CJ 고메 소바바 치킨 소이허니 윙 300g 1봉 뚝딱 후기

이 글에서는 소소바 치킨 소이허니 윙을 먹은 후기를 써 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샀는데 과여 그 결과는 어떨까요? 광파 오븐 기계에 에어프라이 모드를 사용해서 먹었습니다.



소바바 치킨 소이허니 윙 후기

우선 소바바 치킨은 마트에서 할인을 한다고 해서 9천원대 초반에 1봉을 샀어요. 그런데 인터넷에 보니 5~6천원 대에 1봉을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이래서 인터넷으로 사나 싶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서 한 봉에 5~6천원 정도 사면 저렴하게 산 것인 참고해 주세요. 저는 9천원 대의 가격을 생각하고 먹어서 별로였다고 느껴졌습니다.





복합 오븐 기능이 되는 기계에 넣고 돌렸습니다. 300g을 전부 꺼내보니 10조각 밖에 안되어서 그냥 한번에 다 넣고 조리해 주었습니다. 조리 설명서에 있는 것보다 온도를 조금 높게, 시간은 3~5분 정도 더 많이 돌렸더니 약간 탔어요. 웬일로 봉지에 적힌 조리 시간이 맞았습니다! 이럴 수가.




접시에 담으니 더 째깐둥이가 되었네요. 우선 후기부터 말씀드리면 굳이? 입니다. 인터넷 어딘가에서 집에서 만들어먹는 교촌이라고 했는데, 택도 없고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그런지 생각보다 크리스피하기보다는 눅눅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식가 저리가라 하는 저였지만, 별다른 소스 없이 생짜로 윙을 10조각 먹으려니 마지막에는 힘겨운 사투를 벌여야만 했습니다. (결국은 다 먹었다는 뜻)

하지만 안주로 간단하게 먹겠다. 집에서 찍어먹을만한 소스가 있겠다. 그리고 가격을 5천원 내외로 저렴하게 구매했다 하시면 냉동실에 보관했다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개인적으로 스리라차 종류의 약간 매콤한 소스가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느끼하고 기름져요.

또한, 저는 사세 윙, 봉 같은 스타일의 냉동 치킨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사세 제품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입맛에 안 맞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이상으로 고메 소소바 인지, 소바바인지 헷갈려서 같이 쓴 무언가의 리뷰였습니다.

접시에 담아진 소소바 치킨
접시에 담아진 소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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