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프립 초대코드를 입력하는 방법과 프립을 통해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이용하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대 코드는 회원 가입 이후에도 사용 가능하니, 지금 프립을 가입하셨다면 바로 적용해 보세요.
프립 할인 초대 코드 입력 방법
우선 이 링크로 바로 접속한 후 초대 코드 246GQBTC를 입력하면 프립을 통해 예약할 떄 3천원 할인이 적용되는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링크를 통해 접속이 어렵다면 [마이 프립 > 설정]에 들어가서 초대 코드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 이 코드를 입력해 주시면 저도 3천 원 할인 혜택이 있어서 다음 활동 때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246GQBTC
프립 액티비티 후기 (서핑)
저는 프립을 통해 당일치기 서핑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동해 금진 해변으로 당일 치기 왕복 버스, 강습, 수트, 보드 대여를 모두 포함한 금액이 88,000원이었습니다. 강습이 없으면 장비 대여와 왕복 버스 금액이 65,000원으로 무척 저렴했죠. 서핑을 배우고 싶은데, 자차가 없어서 고민이었던 때에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버스로 서핑샵 앞까지 도착한 것만으로 본전은 뽑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버스 컨디션은 좋지 않았습니다. 몇번 참여한 다른 분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우등 버스도 있고, 좌석이 넓은 일반 버스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탄 버스는 일반 고속버스보다 앞뒤 좌석 간격이 좁았습니다. 다행이 버스 정원의 절반 정도만 타서 좌석을 지그재그로 앉아 의자를 젖힐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사실 서핑샵에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립에 대한 후기는 아닙니다. 서핑샵에서 프립에서 온 것과 관계 없이 잘 가르쳐 주셨고, 친절했습니다. 프립에 참여하기 전에 후기를 볼 수가 있어서 대체로 후기와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새벽 6시 50분에 종합운동장역에서 버스를 타고 휴게소에서 1시간 정차 후 11시에 동해에 도착해서 서핑을 즐기고 오후 5시 30분에 서울로 출발해서 9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는 15분 정도 정차했습니다. 중간중간 인솔자(캡틴)가 잘 안내해 주었고, 질문이나 확인사항, 챙겨야 할 것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결론은 만족했고, 서핑뿐만 아니라 집 주변에 있는 여러 프로그램 중에 관심 있는 것들을 한번 씩 해 볼 생각입니다. 프립에서는 지도로 행사들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이상으로 프립 할인 코드와 참여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