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양양 설악해변에 있는 솜다리 버거를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설악해변 주면에는 도보로 이동해서 먹을 곳이 많이 없는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가는 솜다리 버거에 다녀왔습니다. 해변에서 서핑을 마치고 햄버거를 먹는게 정말 꿀맛입니다.
솜다리 버거 메뉴, 맛, 후기, 주차, 영업 시간
- 네이버 지도: https://naver.me/xuI5M0n6
- 다음 지도: https://naver.me/xuI5M0n6
- 영업 시간: 11시~오후 18시 (주말 19시, 화요일 16시), 7~8월은 10:30~19:30
- 주차: 설악해수욕장 주차장
- 추천 메뉴: 솜다리버거(세트)
솜다리 버거 메뉴판입니다. 저는 칠리치즈랑 솜다리 버거 둘 다 먹어봤는데, 기본 버거인 솜다리 버거가 더 맛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세트로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솜다리 버거 세튼 사진입니다. 제롴로라가 있어서 제로로 시켰구요, 개인적으로 맛있었고 소스와 조화가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감자튀김은 후추가 박혀져 있는 파파이스 스타일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바로 튀겨 나와서 맛은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2층에 15석 정도 있는 것 같았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서 날이 좋을 때는 밖에서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한 서핑을 하고 나서 수트를 입은 상태에서는 야외에서 밖에 먹지를 못하는 점도 참고해 주세요.
이상으로 솜다리 버거 리뷰였습니다. 방문하는 분들에게 돔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