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도피오파소 그릴로 화이트 와인을 마시고 난 다음 적는 후기입니다. 와인 초보 입장에서 적은 것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도피오파소 그릴로 시음 후기
단 와인을 싫어하기 때문에 약간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네요. 사실 혼자 저녁 먹으면서 가볍게 한 잔 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싼 와인은 사기가 부담 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옐로테일을 먹으면 뭔가 맛이 없는 느낌이 들어서, 가겨대가 저렴한 화이트 와인을 찾다 발견했습니다.
품종은 나와 있지 않은 걸로 봐서 블렌딩 와인입니다. 비비노에는 연도별로 평점이 다르지만 모든 빈티지가 3.6 이상으로 기억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절대적인 평점이라기 보다, 가격 대비 맛에서 저런 별점을 준 것 같네요. 가볍게 마실 때 좋은 와인입니다. 행사할 때 여러병 구매할 의사가 있네요.
같은 레이블의 레드 와인이 있는데 그것도 기회가 된다면 리뷰해 보겠습니다.
- 비비노 3.6~3.8
- 화이트 와인
- 드라이(달지 않음)
- 해산물, 회 및 가벼운 육류에 어울림
- GS25 2병 30,000원 행사 구매
- 1병 16,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