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역에서 내려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먹자골목에 위치한 코코램에 다녀왔습니다. 양고기가 꽤 괜찮은 가격에 나왔고 요리들도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 콜키지가 프리여서 와인이나 양주를 가져가서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문한지 시간이 조금 지나 몇 장 없는 사진으로 남기는 간단한 후기입니다.
<코코램> 까치산 콜키지 프리 식당
- 주차: 주변 공영 주차장
- 화장실: 보통
- 다음지도: https://place.map.kakao.com/1856506294
우선 와인 한 병을 가지고 갔더니 잔을 준비해 주십니다. 꼬치류도 맛있지만 양갈비와 양등심, 프렌치렉 종류를 먹으려고 왔습니다. 프렌치렉을 우선 주문했습니다. 몇번 방문했을 때 먹어본 요리 메뉴도 무척 맛있었습니다. 다만 부부가 운영하는 크지 않은 식당이라 요리 메뉴는 처음 고기 주문할 때 미리 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래 저에 간 것이지만 맛있었다는 말 밖에는 해 줄 말이 없는 그런 부분입니다.
볶음면이 땡겨서 볶음면을 주문했습니다. 볶음우동 같기도 하고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아쉽지만 사진은 이게 끝입니다. 이런… 하지만 콜키지도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하니 강추한다는 거 아시죠? 또 콜키지 되는 식당은 장어 구이집 한 군데 있는데 이름을 까먹어서 나중에 리뷰로 올릴게요. (양주는 얼음 값 만원 받는다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