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새로 샀을 경우 충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무리 없이 충전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충전 방법
기후동행카드 충전은 편의점에서 불가능합니다. 단지 지하철에 배치되어 있는 교통카드 충전기에서만 가능하고, 오직 현금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후동행카드 충전금에 대해서 현금영수증을 받으려면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참고로 충전하기 전에 홈택스에 등록해야 현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1. 기후동행카드 충전 방법입니다. 우선 지하철에 있는 아래와 같은 교통카드 충전기를 찾습니다.

2. 카드를 올려 놓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충전하지 않는 새 카드라 시작 일자와 만기 일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충전] 버튼을 눌러줍니다.

3. 요금제를 선택하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4. 현금을 투입하면 충전이 완료됩니다.

5. 다시 카드를 뺐다 넣으면 자신의 정기권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후동행카드는 교통카드를 태그할 때마다 종료일자를 알려줘 편리하게 연장을 할 수 있네요.

이상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